[학습자료]

중고등학생을 위한 원소 모음

최종 수정일 : 2010.01.17


우리가 중학교 때 처음 접하는 원소주기율표에는 103개의 원소들이 들어있는데,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의 원소주기율표에는 110 개 이상의 원소들이 있다. 얼마 전에는 126번 원소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다. 

우리 자연계에는 원자번호 93번인 플루토늄까지 총 91개의 원소들이 천연으로 존재한다. 모든 것을 중고등학교 때 알 필요는 없고, 교육적으로 필요한 몇 가지만 알아도 된다. 표에서는 그 원소들을 찾아 중요 특징들만 짚어보고자 한다.


이 표에서는 총 54개의 원소의 기호, 이름, 특징이 기록되어 있다.

자료가 너무 많다보니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 이 글의 경우 수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언제 공개했던 자료인지가 매우 중요할 것 같다.

HD DVD 해킹코드 : 자연에도 중심코드를 알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소표 보기 (주의 : 아주 깁니다.)



영어 이름이 붉은색인 것은 고등학생만 알아두면 될 만한 것들로, 중학생은 몰라도 학업에 지장은 없을 것이다.


참고1 : 3B~2A족의 대부분의 원소들은 희토류원소로써.... 지각에 많이 존재하나 아직 경제적인 정류법이 개발되지 않아서 현재 가격도 비싸고, 사용처도 제한적이다.


참고2 : 자석들은 주로 강자성체(Fe, Ni, Co등)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데, 그 자력의 한계가 그리 크지 않아서 강한 자석을 만들 수 없었다. 최근 플라스틱이나 희토류 원소를 이용해 자석을 만들며, 이들 자석은 강자성체를 이용한 자석보다 수배 이상의 자기장을 띄게 된다. 전자석을 만들 때에는 일반적으로 강자성체를 심으로 사용하는데 보다 더 강한 자석을 필요로 할 때에는 초전도체를 사용한다. 강자성체에 한계자기장 이상의 자기장을 가할 경우에는 심이 깨지게 되고, 초전도체를 심으로 사용할 때에 한계 자기장 이상의 자기장을 가할 경우에는 초전도성이 깨지게 되어 큰 에너지가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나오게 되므로 훨씬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다.


참고3 :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는 그리 많지 않다. H, He, Ne, N2, CH4 등이 있다.


참고4 : 각종 천체에 나타나는 자기장의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지구나 일부 소행성에서 나타나는 강한 자기장은 내부의 강자성체의 영향 때문이다. 내부에 금속 철이 없는 달 같은 천체에서 자기장이 매우 약한 것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

        목성형 행성이나 태양과 같은 항성이나 블랙홀에서 나타나는 좀 더 강한 자기장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중성자성의 경우는 중성자 자체의 자기장이라 생각된다.


참고5 : U와 Pu의 핵폭탄 임계질량은 사용한 재료의 농도와 기하학적 모양에 따라서 달라진다. 여기서 제시한 값은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값을 말하는 것이며, 폭발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값이다. 핵폭탄은 U와 Pu 이외에도 237Np이나 241Am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으며, 원자폭탄의 첨가제로 60Co가 사용되면 파괴력을 더 높일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글을 완성하고서..... 내가 공부하던 때는 공부할 자료들을 찾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었다. 서점에 있는 과학책이래봐야 100권이 고작이었을 정도였다. 고등학교 앞 서점에 있는 과학책들을 모두 섭렵하고 더이상 살 책이 없을 무렵 넘처나는 독서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2학년 무렵에 정말 많은 소설책을 읽었던 것 같다. 물론 그 기간중에 『데미안』『어린 왕자』같은 주옥같은 소설도 만났지만, 대부분은 쓸데없는 글자 나부랭이들이었다.

이 글을 작성하는데까지 무려 1년정도 걸린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떤 원소가 필요한지 원소주기율표를 펼처놓고 하나하나 고르는 일부터 시작했는데, 표를 만들어 하나하나 채워나가다보니 기존의 과학책을 만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졌고, 나에게 영향을 줬던 책들의 저자에게 존경심을 갖게 된다.


표가 보잘것 없는 결과물이고, 1년정도나 걸렸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리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표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암기가 아닌 더 탄탄한 과학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암기사항을 추가하는 정도의 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독서욕을 충족시켜주는 일부분이 되길 바랄 뿐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표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은 이해해 주길 바란다. 현재 블로그 에디터가 잘 작동하지 않아서 수정하기가 힘들다. 후에 수정한 뒤에 공개할까 하다가 그냥 공개한다.

  1. ileshy 2007/05/18 23:37 답글수정삭제

    정말 방대한 자료입니다..
    원소별로는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설명이 잘 되어있는데. 한글 페이지들은 영문 페이지들을 번역하다 만 느낌이군요.. 어쨌건.. 저 고등학교 다닐때는 주기별로 외우고 족별로 외우고 별 뻘짓을 다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때 외워놓은것이 여태 가는군요.. 생각에는 알칼리, 알칼리토, 할로겐 족정도로만 외우고, 3주기 정도 까지만 외우면 고딩때까지는 충분하지 싶은데요.. 익숙해 지면 3주기까지는 외우지 않아도 어디 붙어있는지 그냥 기억하게 되기는 합니다.
    나름대로 각자가 외우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외우는 주문? 을 공개합죠..

    헤헤
    리 베 붕 탄 질 산 플 네
    나 마 알 시 프 스 클 라
    칼 카 스칸 티 바크 망철 코니구 아 가게 비세브크

    한글과 영어발음이 뒤죽박죽이죠.. 그래도 외우는데 더 좋으면 그만입니다..
    주인장 께서는 어찌 외우셨나요? 전 이것도 꽤나 궁금하더라구요.. 학교마다 선생님 마다 나름의 노하우가 달라서 조금씩 다르고 저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것 그대로 외우는것은 아니라서요 :-)

    • 작은인장 2007/05/19 00:19 수정삭제

      제가 외우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수소, 헬륨, 리튬, 베릴륨, ...... 구리, 아연, 갈륨, ...
      제가 외운 것은 특별히 외워라 해서 외운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2 학년때 과학책을 하도 많이 읽다보니 저절로 외워지더군요.

      저희 누나는 '수헤리베푸스는 아푸네 나만알지....' 이런 방식으로 외우던데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전 그런 방식 없이 직접 외웠답니다.

  2. 신비의 원소 게르마늄 vs. 반도체 저머늄

    Tracked from melotopia 2010/01/28 12:30

    Germanium : 원소기호 Ge, 원자번호 32번 위키피디아를 참고하면 Germanium은 다음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In 1871 germanium (Latin Germania for Germany) was one of the elements that Dmitri Mendeleev predicted to exist as a missing analogue of the silicon group (Mendeleev called it "ekas..

  3. 감사합니다 2010/03/09 18:48 답글수정삭제

    리튬의 영어 표기는 Lithum이 아니라 Lithium입니다 ~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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