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정확히는 시흥지역에 진도 3.0의 유감지진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난리였다.
진동 계속시간은 약 3초.....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인가 하는 문제가 역시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다. 그 이외의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문제는 지진의 증가
원인에
대한 분석으로 지진계의 성능향상 때문은 아닌지 검토된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몇
년 전부터 계속되는 발표..... (기상청은 그 연구에 도대체 몇 년이나
사용하려는지?)
이 뉴스에서 정말 중요한 내용은 진도 3.0의 지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2009년 기상청의 지진 통계
기상청이 발표했던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진 총 횟수는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유감지진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매년 7~8회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다. 진도 3.0도 그리 큰 경우도 아니었다. 거의
매년 몇 번씩은 있는 지진....
물론 많은 경우가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한 바다에서
발생하므로
육지에서 발생하는 유감지진의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유지에서의 발생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진도가 강했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번 지진이 이리 떠들썩하게 뉴스에 보도된 것일까?
알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진도 3.0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기상청이 왜
겨우
그저 그런 지진에 이렇게 떠들썩하게 반응했는지에 대해서 걱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