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사장이 자살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이원성 부사장 자살, 나쁜기업의 또다른 비극?


벌써 오래 전인 10년 전 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 삼성전자에 스카웃 제의가 왔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안 갔다.
만약 내가 그 때 삼성전자에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아마 내가 자살하거나 하지 않았을까? (사실 삼성전자 직원들 중에 자살하는 사람들은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삼성에 안 간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삼성 경영방식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맞지 않는 사람들이 삼성에 간다면 역시 나타나는 건 비극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안 간 건 내겐 다행인 일이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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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삼성,자살
  1. 아크몬드 2010/01/30 01:15 답글수정삭제

    어떤 이유로 자살을 선택했는지는 모르지만.. 직원들의 삶을 헤치지 않는 좋은 일자리는 없을까 하고 고민해 봅니다.

    • goldenbug 2010/01/30 20:41 수정삭제

      그런 일자리는 없겠죠.
      스트레스 없는 직장은 없을테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사람들마다 각기 다를테니까요.
      다만 삼성같은 우리나라 일반적 기업처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2. Jmi™ 2010/01/30 02:12 답글수정삭제

    제 성격에는 프리랜서 같은 게 적합할 것 같은데,,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먹고살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규격" 통 속으로 자신을 집어 넣는 거겠죠? ㅡ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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